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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궁
  • 정석2018.07.10 01:0263 조회0 좋아요
7월 9일 식단
아침:
- 아몬드브리즈 한팩
- 빵 세조각

점심:
- 한줌견과 한봉지
- 석류즙 한팩

저녁:
- 곤약라면 (실곤약 한팩+꼬막 100g 한팩+부추)
- 참외 반개
- 수박 적당히

야식:
- 요거트 70g
- 닭가슴살 말린것 열조각?

운동:
- 근력 조금.. 20분 정도
- 스쿼시 2시간


-


비가 와서 그런지 뜨끈한게 땡겨서 라면스프에 곤약면이랑 꼬막 한팩 넣고 끓여 먹었어요. 당연히 오리지널보다야 덜하지만 먹고 싶은 욕구는 채워줘서 좋았어요! 먹다 배불러서 면 꽤 남기고 원래 국물은 잘 안먹는 편이라 몇숟가락 뜨고 말았어요.

스쿼시 별 생각 없이 치다가 갑자기 걸어다니는 것도 힘들게 배가 너무 고파서 시계보니 두시간이 훅 가있더라구요 세상에...ㅋㅋㅋ 원래 운동하면 식욕 떨어지는데 오늘 먹은게 별로 없어서 그랬나봐요... 생각해보니 동안한그릇도 안먹은지라 집에 와서 그거 먹고 저희집 고양이 간식 (닭가슴살칩)도 좀 뺏어 먹고하니까 딱 기분좋게 배부르네요.

매일이 오늘 같으면 스트레스 안받고 살 잘 빠질것 같은뎅... 맨날 이랬으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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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리궁
  • 07.10 14:21
  • 101020 꼭 먹어야될 음식으로 정해놓은게 많아서 그래요 ㅋㅋ큐ㅠㅠ 그거 먹으면 먹을 수 있는 칼로리가 안남는다는게 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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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리궁
  • 07.10 14:20
  • 햇님반간지녀 그러니까요 ㅠㅠ 의지력도 한계가 있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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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햇님반간지녀
  • 07.10 06:53
  • ㅋㅋㅋㅋ 마자요 ㅋㅋㅋ 스트레스 안받고 운동하고 먹고 했음 좋겠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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