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식먹고 폭식하고 나를 그냥 놔버렸던 어제까지의
재충전 시기를 겪고나니 뭔가 허무하고
이렇게 내내 먹으면 돈도 낭비, 내 청춘도 낭비란 생각이 문득 들더라구요
2주 전까지 내 몸을 위해 2시간 운동을 하며 땀 흘리며
열운동했던 시절(?)이 그립기도 하고
그러나 제일 중요한 건
내 몸이 다시 옆으로 앞으로 불어나고 있다는게 심히 느껴지더라구요
확실히 불었고
날씬했던 46키로 시절에 샀던 옷이 거의 끼네요 그땐 헐렁헐렁한 거같은데....
그래서 다시 시작합니다!
나를 위해 다시 노력합니다
여러분들도 화이팅^^
정확히 46.7키로때 몸매네요ㅜㅠ 다시 돌아가고픔! 핫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