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잠자리 들기 전에 쓰고 자려고 핸드폰 켰는데,
너무 피곤해서 글씨가 안 써지더라고요ㅠㅠ 그래서 무작정 작성돼있던거 캡쳐 ㅋㅋㅋ
어느덧 100일이 지났네요.
장기간 천천히 가겠다고 다짐해놨는데 이 ‘장기간’이라는 것이 저를 느슨하고 게으르게 만든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어요.
요즘은 뭐 열심히 하지도 않으면서 이렇게 자기 반성만 늘어가는거 같네요ㅠㅠ
어제는 처음으로 스피닝을 두 타임 뛰었어요!
물론 두 번째 타임은 40분 꽉 채운게 아니고, 근력하고서 런닝으로 유산소 마무리할까 하다가 스피닝이 진행 중이기에 중간에 들어가서 했어요 :)
두 타임 뛰는거 너무 좋네요! 가끔 해야겠어요 ㅎㅎ
아! 그리고 혹시나 기억하고 걱정하셨을 분들을 위해 ㅋㅋㅋ
어제는 가슴에 통증도 없었고 매우 말짱했어요!
그때 그 속옷이 문제였는지도 모르겠어요ㅠㅠ
아깐 정신 못 차리게 비몽사몽이었는데 쓰면서 정신이 돌아오네요 ㅋㅋㅋ
오늘 하루 시작합니다- 모두 오늘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