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육퇴했어요... 짬짬이 애기 배위에 얹고 힙 브릿지도 하는 등 운동 했네요.. 이틀에 한번씩 ^^ 애기를 하루종일 혼자보니..
영혼이 다시 시집가는 기분이네요..
친정어머니는 애기 하나보면서 뭐가 힘드냐고 하시는데..
왜 전 힘들까요?? 요즘 젊은 사람들은 옛날사람보다 인내심이 없나 봅니다. 울 아버지 육아 하나두 안 도와줬을꺼 같은데 ~ 울엄니 아이셋을 기르셨는데... ^^ 훔...
하.. ^^ 힘내야 겠지요
내일은 드디어 휴가 ㅋㅋ 네요. 그래도 홈트는 해야죠 !! 아침.. 오전에 끝낼까 생각중입니다 -*
글구 집 떠나기전 잔반처리 ㅋㅋ 까지 끝냈네요
단호박, 검은콩, 대추페이스트., 햄치즈그릴 또띠아 남편 구버주기.. 등등 다 먹었어요..
내일은 남은 샐러드 야채를 .. 냉동고구마 데워서 같이 먹으면
될꺼 같아요. ^^ 호호홍
전 오늘 번아웃 했습니다 ㅋ 몸이 아니라 마음이 ㅋㅋㅋ 하하하
하지만 내일 아침엔 다시 힘낼꺼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