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차 동기님들은 알차게 보내셨죠?
전 그냥 맛있게먹고 빵빵해진날ㅎㅎ
어제 역시나 저한텐 과한 채소들이었어서
밤새 잠못이루고ㅠ매실청 한잔 진하게 먹고도 아침까지 아프더라구요
전 자연스럽게가 맞는것 같아요ㅜㅠ
심리적으로 일부러 먹는다는 생각이 있으니 몸에서 거부하는 예민한몸🙄
오늘은 그냥 몸이 원하는거 쭉 먹어줬어요
너무 조미되거나 과한건 좀 자제하구요
역시 먹고픈거 맛있게 먹으니 반나절만에 배가 낫는 느낌이요ㅋ
탄수화물 파티했어요
쫄깃쫀득 떡은 얼마나 맛있는지요ㅎㅎ
오늘 새로맛본 롱뻥라이스! 고소하고 중독적인맛 하나먹은게다행ㅠ이거 좀 사두고픈데 비싸네요ㅠㅋ
옥수수를 많이 먹어서 더 먹고픈거 한번 참았어요~
열심히 먹었더니 배가 진짜 빵빵하네요
오늘 좋아하는위주로 몸 좀 달래줬으니 낼은 좀 양조절할께욥^^;
자꾸
사진을 또 깜빡
급 컨셉으로 찍었어요ㅋ
스쿼트를 많이해서인지 짠거랑 많이 먹어서인지 하체가 붓는 느낌ㅠ
엉덩이좀 작아지고 싶어요~~😑
암튼 오늘은 런지까지 후들후들ㅎ
갯수에 당해낼 체력이 자꾸모자라네요
꿉꿉한 날씨에 모두들 고생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