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뚱뚱한 갑상선기능저하증 환자에요. 뚱뚱하다는 이유로 비난받는 것이 너무 힘들고 마음이 아파서 살을 빼려고 해도 저하증이 있어서 잘 안 빠져요. 그래서 3~4주 정도 합숙소에 갈까 하는데 요요온다 비추한다는 의견이 많아서요. 아니면 좋*의원에서 약을 잠깐 먹었었는데 끊으니까 다시 체중이 돌아왔는데 약이 나을까요
스트레스가 많으시군요..ㅜㅜ몸이 아프면 너무 서럽죠..하지만 두 방법 다 정말 비추입니다..ㅠㅜ몸이 안그래도 아프신데 더 아파지셔요. 다이어트도 건강하려고 하는거니까요. 먹는걸 좀 조절하시고 근력운동을 해서 근육을 늘려보세요. 근육이 없을수록 잔병이 많아져요. 체지방이 줄고 근육이 많아질수록 몸이 튼튼해서 면역도 좋아지실거에요. 누가 뭐래도 님은 소중하세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