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당간당하네요.
요새 자주 들어오질 못하고. 맨날 목숨이 간당간당 할때 그룹방엘 들어 오네요. 죄송해요. ㅠㅠ
맘은 안그런데. ㅠㅠ 그잠깐 짬도 안나는이 슬푸디 슬푼. 처지를. 어케 얘길 해야 할까요. ㅠㅠ
지난 이틀간은 작은 아이 치과 보내고 출근하기 바빴어요. ㅠㅠ
오후엔 큰아이 방학 전이라 여러가지 학교 행사 쫒아 다니느라.
저녁엔. 집에 식구들 저녁차리고 가게가기 바빠서. ㅠㅠ
운동은 일단 꿈도 못 꾸고 있지만 ㅎㅎㅎ 양심은 있어서식단은 지키려구노략하구 있어요. 향기 언니 !!! 내 간당간당 하구있지만. 아웃토!!!시키시면 안되용. ㅠㅠ
얼른 가게 식구 채워넣고 다시 열심히 운동하는 누룽지로 돌아올게요.
아!!!제 닉넴 okoge. 일본말로는 누룽지구여 ㅎㅎㅎ 제가 누룽지 튀김을 넘 젛아해서. 각 이름을 누룽지로...ㅋㅋㅋ
다른 하나는 肉どろぼ 고기도둑놈인데. 이건 남편이 고기를 너무 좋아해서. ㅎㅎㅎㅎ
담 가게는 무슨 이룸을 할까 내내 고민하는게 저희부부고민이네요. ㅋㅋㅋㅋㅋㅋ
오늘 식단은 사진 올립니다. 지금 퇴근했어요 불금....맥주한켄.
나를 위한 선물. 줘도 될까요)?????ㅎㅎㅎ
아침은. 울집아쟈씨랑. 규동....
점심은 방학 다되간다고 일찍 하교하는 큰아이랑 서브웨이 샌드위치.
저녁은 집밥. 볶음밥 불고기. 오이무침. 하이비스커스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