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늘도 문화생활 즐기기..
뮤지컬 '국경의 남쪽'을 보았어요..
어찌나 울었는지..ㅠ
공연장어 커다란 곰돌이 인형이 있어서 같이 한장.
다른사람 만들어주는 스노우는 사랑이에요..ㅋㅋ
오늘 점심 먹고 배가 계속 부글부글거려요..
화장실 가고싶거나 아프지는 않은데 불편한..
공연보다가 부글부글 소리날까 걱정한가득..
공연보고 광장시장가니 맛난 녹두전 냄새가 솔솔..
근데 배가 이래서 그냥 한바퀴 돌고 나오고,
지인은 저녁공도 본다길래 둘이 차한잔..
머핀하나 시켰는데 전 조금 떼서 맛난보고!!
지금 집에 가는중인데 계란사먹으려다 배가 계속 부글부글 거려서 참았어요..
간만에 맛난게 들어가서 배도 놀랐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