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너무 더워서 낮잠을 잤더니 9시에 일어났어요ㅠㅠ 밥은 먹어야겠고 너무 늦은시간이라 고민하다가 모르겠다 하고 야식을 먹기로했어요 ㅠㅠ 대신 어제 장본 양배추와 오리훈제 1인분을 같이 찜기에 쪄서 두개만 싸먹었어요! (양념 No) 엄청 배불렀는데 그냥 치팅데이야,,몸보신이야,, 생각하자 했죠 ㅎㅎㅎ 그랬는데 오늘 아침에 몸무게가 살짝 빠져있었어요 ㅎㅎ 운동과 식단을 병행하는 평소에는 조금도 잘 안빠졌었거든요ㅠㅠ 제가 좋아하는 밥이랑 떡보다 야식으로 이렇게 한번씩 먹어주는건 괜찮을꺼같아요 ㅎㅎ
0
1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