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은 배가 부글거리는 와중에도 한가득..
먹음 장실에 가지않을까 싶어서 맛있게 먹은..ㅎ
어제 만든 과카몰리, 오이, 참외, 토마토, 계란1, 흰자2.. 그리고는 장실에 드뎌 성공을 했답니당^^
저 요즘 쇼핑 중독이잖아요..ㅋㅋ
이건 며칠전에 산 향신료와 소스들..
요기 회원님들 레시피 보면서 저도 막 이것저것 일단 지른..ㅋㅋ
그리고 오늘 점심때 청경채, 부추, 양파, 당근, 마늘, 버섯.. 각종야채와 크라비아를 넣고 물에 볶다가 마지막에 굴소스 투하.. 근데 제가 굴소스 처음쓰는 초보라 맛도 안보고 색만 보면서 1.5T나.. 크라비아도 짭짤한데 굴소스 오바까지.. 으앗!! 맛있는데 짜다.. 이런맘으로 다 먹은..ㅍㅎㅎ
담엔 잘 조절할 수 있을듯 해요.. 다 먹고 생각난건데 곤약을 깜빡하고 못넣어서.. 넣었음 짠맛을 좀 잡을 수 있었을텐데요..
다.. 시행착오 겪는거죠~~~^^
오늘 날씨가 진짜 덥네요..
오전에는 간단한 스트레칭하고, 지금은 다전거에 앉았어요.. 땀으로 내 몸속 나트륨을 좀 뺄 수 없겠냐며..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