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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인러브
  • 다신2018.07.15 22:1969 조회0 좋아요
7.15 인생은 아이러니
친정에 있으니.. 식단이 거의 지켜지지 않네요 ^^

너무 오바안하게 먹구... 운동 열심히 하는 유지 수준으로...
할라구요. 담주 수욜까지 이 패턴일꺼 같네요 @.@ 오늘 저녁 치킨 조금 등 먹었어요 !!!! ㅡㅡ

사촌어빠네랑 같이 저녁 먹었어요

메뉴는 자동으로 통닭이었는데...
사실 식욕도 크게 없어서 적당히 먹었네여 ㅡ
그래도 칼로리 사악하네요.

아이러니해여. 친정오면 재미있는데 다이어트는 안되거 ㅋ
독박육아는 다이어트는 되는데 인생이 괴로워요 ㅋㅋㅋ

그냥 여기서 ㅋㅋ 즐겁게 지내다 ㅋㅋ 집으로 복귀하면 ^^💧
다이어트.. 이런거겠죠??

Ps.울 친정엄마 48키로루.. -.- 오십대 후반이신데두 ..
매일 운동하는 관리맘이예여 ㅋㅋ 근데 워낙 잘 안 드셔서..
ㅡㅡ 저 먹는거 보구 .. 왜 이렇게 마니 먹냐구 .. 그렇게 먹는걸 못 참냐구.. 구박을 하시네요. ㅠ
전 일어나자마자 기상식인데 ㅡㅡ 저희 엄니는 복숭아 하나 깍아먹는 등 소식.. 이휴 ㅋㅋ 가족두 ㅋㅋ 쉽지않아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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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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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BOBOing
  • 07.16 09:32
  • 매일 운동하시다니 대단하시네용 살 안찌는 사람은 확실히 움직이는 양이 다르더라구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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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제인러브
  • 07.16 08:19
  • 궁디실화냐 엄니 잘해드려야겠어요 ... ^^💧젊으실 때 놀구 즐기실 수 있게 해드려야 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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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궁디실화냐
  • 07.16 07:25
  • 저희 어머니도 평생 44킬로였는데, 심장 스텐트 하시고 확 찌시던데요.
    이제 정말 할머니에요.. 노화는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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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맑은눈^^
  • 07.16 02:02
  • 모니카김 저보다 힘도 좋고 날라다니셔용^^충분히 80세때까지도 일할수 있다에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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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제인러브
  • 07.15 23:56
  • 전 지금 저희 어머니 ㅋ 저 ㅋ 애기.. 3대가 같이 나란히 누워서 자여 ㅋㅋ 행복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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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제인러브
  • 07.15 23:55
  • only1 다이어트의 마지막은 소식이네요.. ^^ 맑은눈^^ 75세면 정말 연세가 있으신데.. 꾸준히 관리하면 그 나이에두 일할 수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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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맑은눈^^
  • 07.15 23:53
  • 우리 주방언니 75살 이신데도 살찐다고 저보고 자꾸 먹지말라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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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only1
  • 07.15 23:53
  • 소식이 습관화된 사람들 너무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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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제인러브
  • 07.15 23:26
  • Elisechoi 그러게요 ^^ 남표니한테두.. 엄니 한테두 .. 그러면 안되는데 습관이란게무서워요. 그래서 조금씩 고쳐갈라구요^^ 울 친엄니한테 존댓말 쓰는 습관들이기 중이네여.. 부끄럽지만, 뭐든 시작이 반이다 ㅋㅋ 생각으로.. 시작했네여 ㅋㅋㅋ 근데 울 엄마 너무 했네여 ㅋㅋ 다여트 예민한 딸램 ㅋㅋ 자꾸 먹는걸로 ㅋㅋ 구박 ㅋㅋ 웃퍼요 ㅋㅋ 웃긴데 막상 .. 들으면 스트레스 받아요 ㅋㅋ 그 상황 자체가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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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Elisechoi
  • 07.15 23:22
  • 모니카김 맞아요...ㅠㅠ 세월이 갈수록 느끼는 건데 가까운 가족끼리 더 상처주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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