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남은 재료로 해독주스 만들려고요!
양배추랑 브로컬리가 많이 남았지만 갈아마시면 맛이 거의 안나게 돼서 모두 넣었어요

큰 토마토가 없어서 방울토마토로 대신 했어요

샌드위치가 너무 먹고 싶었지만 먼저 오이를 먹고
산드위치는 반만 먹었어요
어제 거라서 냉장고에 넣어놨더니 빵가장자리가 맛이 없네요 가장자리는 빼고 먹었습니다

포카치아 칼로리 왜이렇게 높은거죠?ㅜㅠ
동생이 샌드위치랑 포카치아를 줘서 먹는데 적은 양이라고 상각했던게 칼로리가 넘 높아요ㅜㅠ
그것도 모르고 뉴트리디데이 리얼초코로 초코우유 느낌으 냈습니다

해독주스는 작은컵 한 잔

아무래도 이번에는 비율은 안 맞추고 나머지 재료로 하다보니 걸죽해져서 매실청 한 작은숟가락을 더 넣었어요
(걸죽해져서 처음에는 먹기가 무서웠어요.. 맛이 이상할까봐요... 먹으면 괜찮은데..)

오늘 야식이 대박이네요ㅜ 반성합니다
내일 치과치료가 있어서 보상심리인지도 모르겠어요
(치료받고 못 먹을 것 같네요..;)

거기다가 오늘 아침 몸상태가 너무 좋아서 자만한 것도 있어요..
그리고 생리전 중후군..이기도 해요..

(샌드위치,포카치아 영양정보에서 칼로리는 나왔는데 무게가 없어서 둘다 임의로 100g으로 입력)

반신욕 하고 난 다음에 운동을 했더니 땀이 더 잘나네요

예전에 거지고 있던 사이클용 반바지(쿠션있음)을 찾았어요
엉덩이가 안아프니깐 더 오래타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