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드뎌! 빨간님이 오셨세여~~ㅋㅋㅋ
그리고 오늘 저는 장실이를 세 번 가는 이변을 낳았다는요~~ㅎㅎㅎ😅
오후에 코스트코에서 산 고기들 손질하고 밑간해서 넣어두느라 일요일 오후가 그냥 휙 지나가버렸네요...ㅠㅠ
오늘 김희애가 그렇게 먹고 싶다는 쵸코파이를 제가 하나 대신 먹어줬슴다....ㅋㅋ
오늘 점심은 교회에서 나온 비빔밥 재료에 집에 있는 남아있는 밑반찬들 다~~ 넣고 양푼에 쓱쓱 비빈 비빔밥~😍👍
오후에 고기 재면서 기력 딸려서 쵸코파이로 당충전...ㅋ
저녁은 된장국과 계란찜.
저는 연두부, 표고버섯, 비트 먹었고, 된장국은 건더기만~.
아침에 산책하다가 어느 집 해바라기가 탐스럽게 피었길래 사진에 담아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