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침부터 분주..
어제 들어오는길에 마트서 세일하는 야채들 집어와서 브로콜리랑 양송이는 데쳐서 냉동실로,
양파는 매운긱패고, 다른 야채들도 쓸꺼쓰고 정리,
2주만에 밥도 하려고 쌀도 불려놓고..
냉파한다고하고는 비우기도전에 또 채우기 시작😅
오늘은 식빵피자를 먹으려고 재료준비..
음.. 식빵은 고칼이니 조금만 먹고싶고, 배통 큰 저는 양이 안찰거 같아서 채소는 양껏준비..ㅋ
양송이, 감자, 당근, 파프리카, 양파, 부추..
암만봐도 채소가 너무 많...ㅎㅎ
이게 피자인지 햄버거인지.. 탑을 쌓고 있는..
결국 남은건 볶음밥 하려고 빼났어요..ㅎ
치즈가 자꾸 굴러 떨어져서 아이달래듯 혼자 치즈에게 니가 붙어있어야 맛있다며 주문을..ㅍㅎ
어머낫.. 한쪽에 치즈가 넘 없어서 슬픈 비주얼..
그치만 그냥 먹기로..ㅎ
오늘도 보라야채가 없어서 과일로 보충..
와구와구.. 맛있게 먹었습니당~
핫소스 뿌려먹어야지 하고는 접에서 소스활용이 아직 적응이 안되서 까묵..ㅎ
전 어제 놀러갔다와서 그른가 오늘이 월욜같네요ㅎ
오늘도 덥겠죠? 모두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