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진짜 방학이라 평소보다 더 늦장 부려서 아침을 놓쳤네요
내일도 모레도 약속에 7월말까지 이틀에 한번 꼴로 외식이라 걱정되긴 하지만 방학동안은 시간이 훨씬 여유로워서 운동할 시간을 낼 수 있어서 마음이 좀 놓여요.
학기 끝나고 방학 때 하려고 저스트댄스 3개월치 신청했었는데 한달이 거의 다 되도록 두번 정도 하고 오늘이 세번째네요ㅠㅠ
이제서야 제대로 운동하는 것 같아서 양심이 찔렸고 몸무게도 몇주동안 75대에 머무르고 있어서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