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아직 안먹었어요..
어제 운동 끝나고내려와서
아들램 줄 김치찌개 끓이다가
간만에 먹는 김치맛에. 왕창무너져서
폭풍흡입후 잠들어서..아직 속도 더부룩하구..
한입먹었는데 별루ㅋ
자기전에먹어 퉁퉁붓고ㅋㅋ
그래도 한동안 무지막지 불어난살덕에
들어갈 엄두도 못내던반지가 들어가서 기분좋은
오늘.....이번엔 황금기를 살리지못하고 이리 넘기는듯해요
내일까지 황금긴데 내일 아들램과
경포해수욕장 가려구요
물론중간중간 올릴수도있으나..잊을수도 있어요^^아들램이 이제 6학년이어서 잘 따라다니지않으니 어쩜 이번 여름이 추억쌓기 마지막이겠죠
아 저 어제친구한테 충격적인 말을 들었어요
뭐였더라??
과목이수제?? 전공이수제??
대학처럼 이수하고싶은 과목선택해서 패쑤해야한다고~
대학가서 하고싶은게 뭔지몰라 허둥지둥보내는 시간 아끼려는듯한데 그래도 아직 아이인데...하는 생각이드네요
이제 초등학교를 졸업하는 아들램만있는저에겐
제법 꽤 신선하고 충격적이었다구요
다른 지역도그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