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나름 바쁜 하루를 보냈어요...
다음주 휴가 갈거라서 우리 강쥐 맡길 지인분 댁에 강쥐 데리고 인사 가고, 전에 아가 낳았던 새댁네 오이랑 부추 가져다주고,
몸신에 나왔던 이윤석 부인이 매일 끓인다는 스프도 만들어봤어요.
원래 레시피는 돼지고기에 양배추, 양파, 호박, 알배추, 신김치 씻은 것, 무우 넣고 푹 끓이는 건데 돼지고기를 잘 못 먹는 저는 닭안심살에 양배추, 양파, 호박, 신김치 씻은 것, 무우, 당근, 샐러리, 그리고, 영양을 좀 더 하려고 퀴노아랑 치아씨드 넣고 만들어 봤어요...😊💕
맛은 좋네요~~^^
소화도 잘 되어서 이제 배 안 아프고 장실이도 잘 가기를~~~👍
이윤석 부인인 한방의사가 권하는 소화장애 있는 사람들을 위한 스프
오전 간식- 강아지 맡아주실 지인 댁에 가서 과일 먹었어요.
참외 3쪽, 체리 3개
점심에 제가 먹고 싶은 걸 먹었네요...행복행복💕
베이글 위에 바나나, 카카오닙스, 계피가루, 사과, 비트
저녁 메뉴 - 아침에 끓여놓은 닭야채스프, 다시마, 생선조림, 콩나물무침 , 케일들깨무침, 삶은 브로컬리, 적양배추랑 오이 초절임
오늘의 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