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과 유투브로 채식주의자 중에서도 먹은 범위가 제일 좁다는 프루테리언에 대해 알게 되었는데요. 후기가 너무 괜찮아서 저도 해보고 싶더라고요. 지금 식단한지 이미 꽤 돼서 먹는거에 별로 탐욕도 없고 배고픔도 그닥 잘 못느껴서 충분히 가능할 거 같은데 너무 먹는게 제한되다보니 건강엔 어떨지 모르겠네요. 하는 사람 말로는 과일만큼 영양소 다양하고 많은 완전 식품은 없다라고 하는데 의문은 좀 가네요. 그리고 식단하시는 분들 직장다니시면서 점심 어떻게 하시나요? 저는 상사랑 항상 점심을 하다보니 어떨수 없이 육류도 꽤 먹게 되네요. 일반음식점 다니면서 식단 어떻게 유지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