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 10월부터 올해 2월까지 87.4에서 50키로 까지 감량 했습니다~ 식단 기초대사량 1300~1500 사이 먹고 운동도 초반 한시간 점핑운동 6개월하고 그후 운동을 바꿔서 플라잉요가 혹은 필라테스 한시간 런닝 30분 헬스기구 20분 정도 주5일 해서 체중감량을 했어요.
문제는 체지방이 6.4키로까지 떨어지니 변비에 면역력저하로 대상포진, 감기몸살, 무월경이 오더군요ㅠ
그래서 3월부터는 변비에 좋다는 과일식, 무월경으로 인한 호르몬주사, 호르몬 약 복용, 그리고 신경안정제까지..
4월이 되니 2키로 증가하고 폭식을 잡아 보고자 1일1식을 무식하게 일주일하니 3키로 증가..서서히 현재까지 58키로 되었네요ㅠ 물론 1일1식 일주일 빼고, 주말 제외한 평일엔 기초대사량 정도 먹고 운동도 똑같이 했어요.
그런데 전에는 주말에 많이 먹어도 이틀이면 찐살이 돌아왔는데 이제는 5일을 해도 찐살이 빠지지가 않네요. ㅠ
살쪄서 좋아진건 생리가 자연적으로 이번달 나온것과 해골같았던 얼굴인상이 포동포동 살이 올라 사람같아 진것 뿐이네요ㅠ.
어떻게 해야 살뺄수 있을까요ㅠ
식사량을 더 늘리고 평소대로 운동해야 할까요
식사량을 더 줄여야 할까요ㅠ
키161 몸무게 58 기초대사량 1300대이구요
골격근량 25 체지방 13키로 입니다.
겨드랑이살 등살 뱃살 허벅지안쪽살 ㅠ 어쩌나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