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나름대로 열심히 운동했어요.
어제는 군것질이 과했던지 피로가 덜 풀렸던건지 아침에 더 부었더라규요
아주 띵띵.. 호빵이 따로없었어요.. 요근래 이렇기 부은적이 없었는데
우울해지더라구요.. ㅠㅠ 불과 3일만에 1.5kg이 늘어나다니
오랜시간은 아니지만 요즈음 했던것들이 아예 효과가 없던것인가 싶고
하하 너무 마음만 앞서요.. 행동은 따르질 못하는데 말이죠.
지금까지 한번도 보조제를 먹어본적이 없는데
오늘 주문했어요. 가르니시아성분도 들어있고 근육합성에 도움으 된다는 것으로요.
보조제라는 이름대로 운동과 식이를 병행하면서 조금이나마 도움받을 수 있을까해서요 ㅎㅎ
뭔가 새롭게 제대로 하자 라는 느낌도 줄 겸사겸사랄까요.
여튼 윈디님이 돌아오셔서 너무 좋습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