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ㅋㅋ 아점저 샷 다 올리는건 처음이네요ㅋㅋ 간식은 폭 다이어트식 해서 안 올렸어요 ㅋㅋ
오전에 아들 예방접종 맞히구..
병원 근처 화교분이 하신다는 요리집 가서 -..- 아기띠 매고
마라탕 혼자 먹었어요.
애기가 더워서 보채니까 .. 여사장님이 다 먹는 동안 -.-
애기 돌봐주셨네요. 여기 중국요리 사장님이 임대 내 놓으셔서
마라탕 먹을 기회도 몇번 안 남았어요. 그만두시기 전에
마라샹궈 먹으러 함 갈라구요
(임신 사실 안 날도 갔던 요리집... ㅋ)
오후에 짜증이 막 나서 .. 단호박에 치즈 얹고, 바나나 누뗄라 만들어서 혼자 열심히 먹었구요.. 좀 게걸스럽게 먹어서 사진은 없습니다. 하하하
저녁은 .. 으깬 단호박에 호두와 블루치즈 섞어서 에어프라이기에 구웠어요... 너무 맛있네요.
내일아침 같은 레시피로 갈라구요
블루치즈는 단호박,감자, 쥬키니 파스타, 또띠아 고르곤졸라..
요물이예요 요물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