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kg58kg까지 감량했다가 2틀에한번꼴로 폭식을해서 먹고 굶고를 반복하다가 무월경이 찾아오고 그래서 다이어트를 하다 말다 하다말다 하기를 거의 지금 6개월째인데요 몇달전까지만해도 하루에 백그람만 증량해도 안먹고 참고 운동하고 그랬는데 요즘엔 그런의지조차 없어요.... 차라리 폭식할바엔 매일 먹고 싶은걸 먹자 싶어서 가리지 않고 먹기는 하는데요 그만큼 운동도 하거든요 그래서 팍팍 찌진않는데 슬금슬금 올라와서 62까지는 유지하다가 여행갔다와서 65까지 올랐다가 운동하고 절식했는데도 64까지밖에 안내려가니까 아 못하겠다 싶어서 폭식 과식은 안하되 먹고싶은거 기초대사량에서 +100/200사이 왔다갔다하면서 먹고 운동을 하는데도 몇일째 찌기만해요ㅠㅠ 서서일을하다가 그만두고 집에서 안움직여서 그런건지... 낮에는 더워서 못움직이고 밤에 헬스다녀온후에 1시간씩 산책도 하는데 이러니까 더 스트레스 받아요... 식단조절 옛날에 어떻게했나싶고 제 자신이 한심하고 얼마전까지만 해도 아침 햄버거 점심 떡볶이에 맥주까지마시고 운동하고 와도 살이 빠져있었는데 생리전이라 그런건지 그만큼 과식하지도 않는데도 살이 찌네요... 어느순간 폭식절식을 하며 살을 뺏다 찌웠다하고 안먹을때는 너무 안먹은게 원인인걸까요 기초대사량만큼 안먹은날조차도 운동을 안가면 쪄있으니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