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니 12넘었으니 그제군요ㅋㅋ 지갑을깜빡하는 바람에 퇴근후에 한시간반을 걸어 집에 왔네요ㅜㅜ
어제 그냥 오늘이라고 할게요 ㅋㅋ 친구생일인데 노는술집 이라고 해야하나 음악술집이라고해야하나? 별밤?ㅋㅋ 자리잡아서 생파한다고 그러더라고요ㅋㅋ 무슨 31먹고 그런데서 생파하냐고 그러면서도 조금 땡기기는 하더군요
하지만 , 친구한테 생일축하한다고 전화로 이야기만 했네요
유혹이 계속 됐지만 과감하게 끊어내고 그제강제로 한시간반
걸었던 운동을 오늘은 자의로 퇴근후에 걸어서 집에 왔네요ㅎ
빠른걸음 80분 집에와서 플랭크 및 스쿼트 그리고 마무리는
스트레칭했네요ㅎ
처음에는 갈까말까 고민했었지만 운동도 하고 땀도 흘렸더니
보람도 느끼고 좋은거 같아요 , 다이어트하는데 유혹도 이겨내기도 하고 기분좋은하루 입니다 푹자고 내일도
열심히 다이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