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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난아니까
  • 다신2018.07.28 23:0685 조회0 좋아요
  • 1
다이어트고민
그동안 다이어트를 할땐 어느시점되면 스톱을 했어요
근데 이번엔 근6개월째이고 아직 멈추겠다 생각은 안했는데 고비가 온것 같아요
나이의 한계인것인지 여기서 더이상 빠지지 않는것 같아요
여름이라는 날씨의 장벽과 나이라는 장벽이 동시에 겹쳐서 일까요
너무도 감사한것이 저의 소화력은 정말 good
그래서 돌아서면 배고파요
그리고 근력양도 좋은편이구요
건강식으로 큰 흔들림없이 잘먹고 있구요
운동도 홈트라도 꾸준히 하고 있어요
근데 더이상 큰변화가 없다는건 나의 식사량이 딱 유지될만큼이란걸까요
제가 키가크다보니 다들 날씬하다고 해요
하지만 난 알잖아요
두툼한 뱃살을....
식사를 더줄이고 유산소를 많이하면 가슴이 실종될것 같고 그럼 내상실감이 더클것 같고
지금 잠시 맘편하게 유지하며 근력운동을 계속 열심히 할까요? 그럼 언젠간 빠질까요?
아님 식사량을 줄여야 할까요?
열심히 해온만큼 고민도 더되네요
나이별로 다이어트가 이렇게 다를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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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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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Elisechoi
  • 07.29 12:01
  • 진짜55 고고~~!!👍😊 잘 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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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난아니까
  • 07.29 12:00
  • Elisechoi
    안그래도 헬스다시가려구요
    집에도 왠만한건 있는데 자꾸방해하는 사람들도 많아서....
    방학동안은 제가 시간이 없어요
    그래서 개학하고 나면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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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Elisechoi
  • 07.29 11:59
  • 진짜55 저 같으면 그럴 때 잠깐 개인 트레이너랑 근력운동을 할 것 같아요. 한달에서 두달 하고 나면 그 후에는 제가 혼자 해도 되니까요...전문가의 도움을 받으면 확실히 도움이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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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난아니까
  • 07.29 09:06
  • okoge2020
    그렇죠 제가 연예인도 아니고 마른몸을 한번해보고 싶었지만 떨어지는 탄력을 잡기위해 어마무지한 돈을 쏟아부을수도 없구그냥 건강하고 탄력있는 몸을 만드는것이 맞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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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okoge2020
  • 07.29 09:02
  • 저도 겉은고민 항상 하고 있어요. 큰뱐화가 없지만. 그래도 멈추면 갑자기 훅 불어날거 같아서. 지금 처럼 꾸준히 하쟈라는 맘이에요. 잠깐. 한 보름. 아무것도 안하고 일만했는데. 등에 살이 어마무시하게 붙더라구여. 일자체가 워낙에 노동이다보니 몸에 변화가 극심하게 보이더라구여. 우리는 연예인처럼 극세사 멈은 되기 힘든거 같아요. 그래도 건강하게 탄탄한 몸은 만들수 있지 안을까요!???그게 제 목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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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난아니까
  • 07.29 08:46
  • 그래서 몸에 좋은것만먹어도 배부를수있다생각하고 잘챙겨먹고 근력운동에 매진해야겠어요
    only님처럼 근력이 많이 떨어지는분은 운동을 따로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일상생활에 운동을 집어넣어서 습관화시키는것이 좋은것 같아요
    예쁘게 나이먹기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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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난아니까
  • 07.29 08:43
  • only1
    우리가 주변에 사는사람들이면 같이 운동도 하고 참좋을것 같아요
    전 대신 근력이 굉장히 좋던사람이예요
    운동도 왠만한 남자만큼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이들수록 근력이 떨어지고 쉽게 오르진않고 빠질곳은 멈추고 멈춰야할곳은 자꾸빠지려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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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only1
  • 07.29 08:40
  • 진짜55 저랑 아주 똑!! 같은.. 다만 전 전체적으로 근육이 없어요..ㅠㅠ
    처음엔 갑자기 살이 불어서 제 키에 표준인 58까지만 빼려고 한건데, 시작을 하고 점점 낮아지는 숫자를 보니 은근 욕심때문에 멈춰지지가 않고 만족도 안됐어요... 처음부터 몸에 근력도 제로고 늘 제 몸 하나 건사하기 힘들정도의 몸상태로 식단조절을 하니 더군다나 여름에.. 점점 기력이 더 딸리게 됐어요...
    지금 167에 54근처니까 사람들은 살 그만빼라고 해요.. 또 전 다리랑 팔이 심하게 난민이에요.. 진짜 탄력은 커녕 쳐질 근육이나 살들조차 없이 뼈에 가죽덮어놓은 느낌이요.. 아파보인다는거죠..
    거기에 상체는 뼈대자체가 커서 가슴위인 쇄골 어깨라인까지는 뼈가 툭툭이고, 등이랑 배는 살이 토실토실해요...
    워낙 저질 체력이고 운동을 한 몸이 아니라 유연성도 바닥이고 운동이 잘 안돼요.. 동작이 중요한건데 제대로 된 동작을 못따라하니 괜히 다른 부위 다치는건 아닌지 걱정도 되고...
    그래도 나름 지치지 않으려고 욕심부리지않고 제가 할 수 있는선에서 열심히 스트레칭 비스무리 근력운동을 조금씩 하는데 힘들고 하기싫기만하고, 강도가 약하니 몸의변화도 없는듯하고.. 저도 정말 비스무리 고민을 하고있습니다.. 답을 못찾겠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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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난아니까
  • 07.29 08:27
  • 궁디실화냐
    사람마다 체형고민이 다있죠
    전 눈에 보이는 팔다리는 가늘어보여요
    그리고 엉덩이도 운동많이하고 키우려하구요
    근데지방으로 가득한 가슴은 이것도 저것도 안되니 살을 더빼는것이 옳은것인지 아닌지 고민스럽더라구요
    근데 이젠 살빼는것은 잠시 접어두고 무조건 근력에만 신경쓰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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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궁디실화냐
  • 07.29 08:20
  • 저는 그 고민을 뱃살 대신 궁디에 하고 있어서 특별히 드릴 말씀이 없네요.
    제가 싱가폴 가서 하루 만보 이상 걸을 때 딱 귀국하는 날 아침 엉덩이가 조금 만족스러웠던 거 같아요. 전 유산소도 해보니 나쁘지 않은 거 같아요. 가슴이야 뭐 더 없어질 것도 엄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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