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점심과 디저트까지 고칼 흡입하고, 저녁은 패쓰했네요.. 오늘 공체는 다행이 오르지않고 어제와 같더나구요.. 요즘 저울이 좀 왔다갔다해서 믿음이 안가긴하지만? 일단 기분은 좋은..ㅎ
메리골드라는 뮤지컬 보고 들어오라 집에오니 11시가 넘어서 배고픈줄도 몰라서 좋았어요~ 어제 공연보고 이벤트 당첨되서 다른 공연티켓도 선물로 받아왔어요~
오늘 공체가 오르면 절식하려고 했는데, 어제와 동일해서 푸짐한 제 패턴 유지합니다^^
옥수수하나랑, 버섯야채샐러드, 천도복숭아..
샐러드는 전 시판드레싱은 부담스러워서 지난번 놀러가서 만들어온 허브식초랑 직접 착즙해놓은 오디원액을 사용하니 칼로리가 착해서 좋아요.. 그만큼 맛은 덜하겠지만요^^
어제 들어오는 길에 길거리과일가게에서 천도복숭아 열개 이천원, 바나나두송이 사천원에 데리고왔어요..ㅎㅎ 득템한기분.. 마트는 더 비싸니까요^^
오늘도 모두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