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할 게 못 되네요 오늘 아기 데리고 약국가는데 아는 동네 아주머니께서 살 빠졌다 하시면서도 너무 더운데 어떻게 운동하냐 조금 쉬고 해라 안쓰러워 하시데요 순간 혹했지만 전 알죠. 이대로 쉬면 전 계속 쉴 인간이란 것을 그래서 오늘도 하기 싫은 걸 참아내며 홈트하고 땀흘리며 이 글을 쓰는 중입니당 저를 비롯한 모든 이 방의 회원분들 모두 화이팅! 다들 저보다 운동도 더 많이 하시는데 제가 이정도로 지치면 안되겠지요 ㅠ 오늘도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