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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ly1
  • 다신2018.07.30 20:0399 조회0 좋아요
7/30 왜.. 배가 고플까요?

조카들 아침은 밥에 미역국..

저는 두부에 미역국 건더기.. 조카들이 남긴 연근조림이랑 멸치볶음도 먹었어요..

조카들 점심은 누텔라샌드위치..
통밀빵에 누텔라 바르고, 바나나와 해바라기히 얹어서 수박우유와.. 조카들은 사이에 옥수수도 하나씩 간식으로 먹었네요..

제 점심은 옥수수, 바나나, 수박

오후엔 영화보러 나가서 간식으로 떡~
저는 3가지 손가락 마디만하게 뜯어먹은..
아메리카노와 함께요..

조카들 저녁은 푸드코트에서 먹고싶은거..
비빔냉면, 판모밀, 떡볶이와 튀김..

전 제 도시락 싸갔지만.. 제 도시락과 함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고 / 떡볶이떡 한개, 어묵튀김 두개, 판모밀 조금도 먹었네요..

그리고 집에 와서 씻고, 빨래널고, 이것저것 정리하니 이시간.. 오이하나 조카들이랑 먹었는데 전 배가 고픈거 같네요ㅠㅠ
조카들하고 있다보니 군것질들의 유혹을 벗어나기 힘들어요 저도 군것질을 워낙 좋아해서.. 한창 클때라 돌아서면 배가 고프다고 하구요...
에휴.. 하루도 버티기 힘드니 앞으로 어쩌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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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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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BOBOing
  • 07.31 01:35
  • 조카들 대리고다니느냐고 엄청 피곤하셨을거같아요ㅜㅜ꿀잠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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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only1
  • 07.30 23:06
  • 궁디실화냐 맞아요.. 저도 어지럽거나 그럼 안쓰러지려고 눈에 보이는거 먹고봐요~ 이런날 실외활동 많음 더 신경써야할듯.. 낼도 엄청 덥대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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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궁디실화냐
  • 07.30 23:03
  • only1 저두 그래요. 첨엔 식욕이 뚝뚝 떨어졌는데, 어느 날 밖에서 머리가 띵하고 빠개질 듯 하고 나서 계속 많이 먹더라구요(안 죽으려는 몸부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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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only1
  • 07.30 23:02
  • 궁디실화냐 제가 바깥활동을 오래안해서 그런가 더워도 입맛을 잃지않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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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궁디실화냐
  • 07.30 21:57
  • 요즘 같이 뜨거운 때는 바깥 활동 왕성히 하고 오면 좀 든든히 먹는 게 좋대요. 단기적으로 입맛이 떨어지긴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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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only1
  • 07.30 21:04
  • 건강한나날 탄력원츄 어쩌다 약속있어서 한끼 고비인거랑 이렇게 매끼 고비의 연속인건 확실히 다른거같아요ㅠ 또 전 애들 입맛이라 다른걸 먹어도 옆에서 제가 좋아하는 것들이 왔다갔다하니 제어가 안되는듯.. 진짜 주부님들 다욧하기 넘나 힘들겠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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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07.30 21:00
  • 스트레스를 받으면 배가 계속 고프대요. 온리님 먹고 싶은 거 많이 참으셔서 스트레스로 오는 게 아닐까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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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건강한나날
  • 07.30 20:11
  • 맛난 음식을 눈앞에 두고도 먹지를 못하니 월매나 힘드셨어요...ㅠㅜ
    탄수화물은 먹을수록 배가 고파서 단백질이나 고기를 드시는 것이 좋을듯 하옵니다~ 저도 고기를 먹으면 식욕이 없어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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