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top

  • 열정줌마
  • 다신2018.07.30 22:1543 조회2 좋아요
  • 1
  • 1
다이어트29일째

오늘은 시댁가는날~
시엄니는 자식들입에 엄청나게 넣어주시는 분이시라
양심상 아침은 크런치바하나로 때우고 출발했어요~

점심은 소불고기와 소갈비찜. 제가 환장하는 음식이었지만. 밥반공기와. 불고기한접시.갈비찜단한개!!만먹었어요 장하다장해 ㅜㅡㅜ

저녁은 중화요리.....아이들에게 전부 양보하고 짜장면두젓가락. 짬뽕두젓가락 으로 타협.
다행히 1000칼로리는 안넘겼네요 ㄷㄷㄷㄷ

시엄니께서 며느리 살빠졌다고 힘들어서 아이셋 어케 키우냐고하시는데. 15키로는 더 빼도 키울수있는몸이라고 했어요 호호

이제 집에도착해서 운동은 따로 못했는데
8시부터 움직여서 10시도착. 밥먹고 동굴과공룡체험전가서 하루온종일 땀흘리고 동굴안에 계단을 엄청나게 오르락내리락...지금 제 옷에서 걸레냄새날정도에요 ㅜㅡㅜ 운동보다 더 빡쎈하루였어요 ㅜㅡㅜ
내일은 남푠 마지막휴가날...애들데리고 또 물놀이갈껀데 벌써 지치네요 ㅜㅡㅜ 빌리부트캠프 세번한번해 하는게 더 나을것같다라는 정도 ㅋㅋ

오늘 실컷(?)먹었으니 내일부터 다시 독하게 시작입니다!!!

프사/닉네임 영역

  • 열정줌마
  • 다짐을 등록 하세요!

댓글타이틀

이전 다음글

게시글 목록

댓글타이틀

댓글 (8)

최신순등록순공감순

※ 상대에 대한 비방이나 욕설 등의 댓글은 피해주세요!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글을 남겨주세요~
- 댓글에 대한 신고가 접수될 경우, 내용에 따라 즉시 삭제될 수 있습니다.

댓글리스트

다신
  • 스노우퀸
  • 07.31 08:05
  • 열정줌마 추석 ㅡㅡ 벌써 걱정을해야되네요 한달도 안남았네요 100%망할듯 ㅋ
  • 답글쓰기
다신
  • 봄스2017
  • 07.31 08:02
  • 어멋! 전부 소식 하셨잖아요~ 대단하세요ㅜㅅㅜ)b
    유혹앞에 무너지지 않는 열정줌마님! 저두 오늘은 열심히!
  • 답글쓰기
다신
  • 열정줌마
  • 07.30 23:18
  • 스노우퀸 저도 전복은 그림의 떡이었어요 아이들이 너무 잘먹더라구요 ㅎㅎㅎ
  • 답글쓰기
다신
  • 열정줌마
  • 07.30 23:17
  • 시지도 전복은....아이들에게 양보했어요 ㅎㅎ 양보라고해둬요 ㅜㅡㅜ
  • 답글쓰기
다신
  • 열정줌마
  • 07.30 23:17
  • 리즈니 내일부터 다시 마음잡고 추석전까지 빡씨게 해야겠어요^-^ 리즈니님도 화이팅입니다!!
  • 답글쓰기
다신
  • 스노우퀸
  • 07.30 23:03
  • 전복 아 먹어본지가 언제인지 글구 시엄니 짱이신듯 울집이랑 비교된다
  • 답글쓰기
정석
  • 시지도
  • 07.30 22:49
  • 아유.. 연휴를 정말 알차게 보내시네요.. 날도 덥고 하루만 놀고 나머지는 놀던대로 놀려고 했는데
    .. 급 아이들한테 미안해지려하네요. ㅋㅋ
    아.. 근데 저거 맛나보이네요. 전복까지는 좀 드시지... 힘나라고. ㅋㅋ
  • 답글쓰기
다신
  • 엘사*
  • 07.30 22:16
  • 어머.. 음식들이 비쥬얼 돋네요. 고급진 음식들..ㅎㅎ 전복 하나만 빼서 먹고싶네요. 시어머님 넘 멋지십니다. 운동도 많이 하시고 멋지세요~^^
  • 답글쓰기

20180228 도움되는글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