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생리전 식욕 극복 어떻게 하시나요? 전 매운게 땡기는데 그걸 못 먹으면 먹을 때까지 다른 것을 엄청나게 먹는다는..... 호르몬에 졌어요 오늘 .... ㅠㅠ 폭망 하고 좌절 중이에요.. 원래는 자전거라고 타는 의지도 있었는데 지금은 완전 우울하고 피곤하고 귀찮고 ㅠㅠ 짜증만 나네요. 이런 나약한 제 자신이 싫어요.
시원한 물을 체지방분해되는 차를 넣어서 벌컥벌컥 배부르도록 마시고 그래도 도저히 눈에 아른거려서 잠이 안올정도면... 전 먹어야한다에 한표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 ㅋ 단, 집에 종지있죠? 초고추장 같은거 담아서 먹는 작은접시... 거기에 딱 한접시만 드시면 안될까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