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들은 오리죽..
저는 곤약잡곡밥, 흰강낭콩, 고등어구이, 단무지무침, 상추.. 일반식으로 시작을..
엄마가 해온 오리죽이 저도 먹고싶었는데 조카들이 맛있다고 점심에도 먹고싶다고 해서 남겨놓느라 전 못먹..ㅠㅠ😅
아침 먹고 싸이클에 앉아있는데 큰조카가 이모는 이제 살이 많이 빠졌는데 왜 계속 자전거를 타냐고 그래서 제가 농담식으로 "살이 더 빠지라고.. 왜? 그만 빼도 되겠어?"라고 했더니, 자기가 볼땐 이미 충분히 말랐다고..ㅎㅎ
다이어터에게 기분좋은 말한마디네요..ㅋㅋ
오늘도 더워요..
모두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