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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노우퀸
  • 다신2018.08.02 21:2730 조회0 좋아요
  • 2
  • 1
13일차 일기

아침부터 바빴어요
딸래미랑 대구가서 방구하냐구 발품을 얼마나 팔았는지 대구 길바닥에서 쓰러지는줄 알았어요
글구 아침 방탄커피를 먹다보니 점심에 넘나 배고파서 폭식하는듯 ㅡㅡ 익숙해질때가 언제기다리남
글구 마술에걸려서 짜증 만땅에 식욕은 어찌나 땡기던지 망할몸둥이 먹는걸 거절못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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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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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우아한미식가
  • 08.03 09:53
  • 여름에 마법..특히 올여름은 ㅜㅜ
    더운날씨에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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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봄스2017
  • 08.02 21:36
  • 크헉..ㅜㅜ 이더위에 대프리카에서 발품을 파시다니요...고생 넘 많으셨겠어요~ 그날엔 집콕 뒹굴거리기만해도 짜증인걸요;;
    힘드셨을텐데 식욕은 당연했을꺼에요~ 오늘도 스노우퀸님 예쁜 몸 고생 많았네요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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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열정줌마
  • 08.02 21:31
  • 그님이 오시니 식욕폭발하는건 어쩔수없을것같아요 ㅜㅡㅜ 조금씩 나눠드시거나 어느정도는 덜어내며 너무 스트레스받지않게 드세요~~~ 그나저나 오늘 정말 더웠는데 힘드셨겠어요 ㅜㅡㅜ 고생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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