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날은 생각보다 힘들지 않았어요!
어제는 배에서 꽈르르르를 천둥 소리가 울렸는데
오늘은 배가 안고픈건 아니였지만 견딜만 했답니당
오늘 친구들이랑 카페 갔다 왔는데
다들 제가 좋아하는 민트 초코, 고구마 라떼를 마셨지만!!!!
저는 꿋꿋하게 레몬톡스를 마셨답니당 헤헤
근데 레몬톡스 계속 먹다보니까 유자차 맛 나는것 같기도 하구 레몬에이드 먹는 기분도 들고 좋습니다!
카페에서 먹은 사진은 제가 또 깜빡해서 찍지 못했어요ㅠㅠ
차례대로 오전 10시 오후 2시, (오후 5시), 오후 8시에 마셨습니다 틈틈히 물도 마셔주었구요 ㅎㅎ
오늘 우엉차 마실 예정이였는데 연근칩이 얼마 안남아서 그냥 연근차로 마셨어요 넘나 고소해..😍
몸무게는 52.5kg 정도에요!
처음 쟀을 때보다 그래두 많이 빠져있어서 기분 좋았어요 헤헤 내일까지 화이팅하구 보식까지 잘 해보겠습니당 화이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