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7/63
키에 비해 몸무게가 엄청 많이나가는 편은 아니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학기 중에 기숙사 생활을 하다보니 인스턴트와 밀가루를 많이 먹게 되었고 몸무게는 최대 65까지 나갔었으며 온갖 튼살로 인해 속상하고 마음이 아픕니다.. 몸에 자신감도 없어졌고 비키니는 커녕 튼살때문에 이 더운 여름에 반바지 조차 입고나가는게 정말 부끄럽습니다.. 어린 나이에.. 배도 나오고 튼살도 있으니 한번은 임신했냐고 오해받은 적도 있습니다😭 너무 속상하고 마음이 아프네요 지금은 조금씩 식단조절을 하고있고 물도 하루에 1000-3000ml정도 마시고 있습니다. 지금껏 다이어트를 제대로 해본 적이 없는데 너무 간절한 마음에 현재는 2kg 감량한 상태이고 워터 다이어트를 통해 더욱 효과를 보길 원합니다..! 하루라도 더 젊을 때에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을 살아가길 원하는 마음에 워터 다이어트 도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