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선물받은 초코포레누아가 너무 맛있어서 3/5나 먹어버렸다..ㅜㅠ그 대신 운동은 평소보다 많이했지롱!ㅎㅎ 이제 단거 완전 끊어야지! 나 스스로 많이 변했다고 생각한다. 물 하루에 한모금도 잘 안먹다가 2리터 꼬박꼬박 마시고(4일짼데 피부가 정말 좋아졌다!ㅎㅎ), 장보러가서 무심코 집은 과자 내렿놓기 정말 힘들었지만 마트 2바퀴 돌며 고민고민하다 내려놓고, 술마시러가서 안주랑 술 입도 안대고 물만먹고ㅠㅠ 내가 제일 좋아하는 감자튀김과 치킨이였는데..크흡ㅠ 간식도 엄청 줄이고 노력하는 내 모습이 나에게 느껴져서 너무 뿌듯하다! 조금씩 천천히 꾸준하게 노력하자! 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