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모태통통 25살 여자입니다!
살빼면 예쁘겠다. 얼굴이 보름달같네 등등 이런말들을 평생 들으며 살아도 다이어트해야지 하는 생각만한채 제대로 살빼본적이 없네요ㅠㅠ
저도 제가 살뺀 모습이 궁금하긴 하지만 이대로 살아도 예뻐해주는 가족들, 남자친구가 있어서 다이어트의 필요를 못느낀거같아요.
그런데 얼마전부터 평생에 없었던 두드러기가 온몸에 자꾸 생겨 병원에 가보니 콜린성두드러기라고 하더군요..
콜린성 두드러기는 여름에 더워지면 체내온도도 높아짐에따라 땀배출이 원활히 이루어져야하는데 지방세포들 때문에 땀배출이 잘 이루어지지않아 생기는 두드러기라네요ㅠㅠ
정말 이때까지 아무리 자극적인 말을 들어도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러보내는 저였지만 제몸에 건강 적신호가 오니 정말 살을 빼야겠구나 생각이 드네요.. 그 콜린성 두드러기 진짜 엄청엄청 죽을만큼 간지러워서 약없이는 일상생활이 불편할정도에요..
근데 제가 노량진에서 고시공부를 하는 입장이라 죽을만큼 운동하고 죽지않을만큼 먹고 이런게 힘들어요.. 식단도 고시식당에 나오는대로 먹지 혼자 샐러드 챙겨먹고 닭가슴살 먹고 이런건 부담스러운 상황이네요.. 밤마다 산책하며 최대한 움직이려고 하지만 다이어트 하기엔 시간도 촉박하고 마음의 여유가 없는거같아요..
워터다이어트는 보니까 식후 마시거나 조깅하며 마시라던데 저한테 꼭꼭 필요한 제품인거 같아서 글올려요! 꼭 체험단이 되어
워터다이어트를 통해 저의 망가진 몸을 다시 건강하게 되찾고싶어요ㅠㅠ 꼭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