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 음.. 다잡기 힘드네요ㅠ
오늘 아침엔 두유습관이랑 브로콜리 갈아서 수프..
그안에 크루통대신 단호박찜 넣어 먹었어요..
그리고 오이랑 파지 옥수수도 작은걸로 하나 먹었네요..
그리고는 어제 빵 무게가 궁금해서 남은거 친구테 보내면서 커팅된거 한조각씩 가져왔는데, 다른건 엄마가 먹고 말차생크림큐브(빵) 40g 하나가 남아있어서 제가 오전간식으로 홀랑..😅
점심은 곤약이면 후기 쓸겸.. 곤뱅이 해먹었어요..
곤약이면 + 골뱅이.. 저는 고추가루 좀 더 뿌리고, 토핑으로 겨란이랑 오이얹고..ㅎ 두부부침이랑 비타민고추무침도 함께 먹으며 단백질도 보충.. 맛있더라구요..ㅎ 뭔들^^
그리고 오후엔 이디야가서 아메랑 입이 계속 심심해서 단백질과자.. 3분의 2정도 먹었을듯..
저녁은 파바에서 샐러드샀어요..
케이준이랑 리코타&치킨샐러드 두종류뿐이길래
칼로리 더 낮은 리코타치즈&치킨샐러드로..
치즈도 있고해서 드레싱은 아주 조금만 뿌려서 냠냠..
그래도 나름 선방했지만, 주말동안 달달한거에 길들여진 입맛을 잡기가 넘 힘드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