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하루도 안빠지고 두시간씩 운동한지 두달째입니다ㅎㅎ
식이도 조절하면서 중간에 치팅데이도 많이 갖으면서..
62kg에서 57kg까지 감량 했는데요,
저번주에 식욕이 폭발해서 일주일 내애 치팅 데이를 가지고..
그래도 운동은 하던데로 꾸준히 했습니다.
하지만 폭식의 결과로 저번 일요일에 59kg까지 찍었는데요
화요일부터 다시 식단과 운동을 빡세게 하고 있는데
55.5kg로 확 줄었습니다..고등학생때 이후로 처음 보는 숫자 ㅋㅋㅋ 근데 특별히 신체사이즈가 줄거나 변화는 없습니다만..
근손실이나 수분손실인걸까요??
몇번이나 재고 눈으로 봐도 55.5kg가 믿기지가 않아서 헬스장 체중계 집 체중계 2개 비교 해봤는데, 체중계 고장도 아니더라구요..ㅋㅋㅋㅋ
체중이 줄어서 기쁘다기보다 어떻게 이렇게 급격히 4일만에
3kg가량이 줄었는지 ㅋㅋㅋ괜히 걱정되는 맘에 글씁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