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공체는 어제보다 양호하긴 한데 아직 돌아오진 않았네요.
사실 어제 밤 11시쯤 닭가슴살 소시지 구워 먹고 3시쯤 잤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얼굴이 달덩이 같더라구요;;
다리도 땡글거리고;;
코어닭 닭가슴살이 스테이크랑 큐브는 괜찮은데,
소시지가 염분도 많고 좀 짠 거 같아요.
그래도 그거 밖에 안남아서 운동하고 점심으로 먹었어요.
11시쯤 다 되서 보라매공원 산책하고요.
뜨거워서 통구이 되는 줄 알았지만, 하늘이 맑아 좋았습니다.
(여기도 다양한 히비스커스 종류가 있네요. )
헬스장 다녀왔습니다.
다리가 땡글땡글해서 뒤에서 보면 완전 안습인데;
앞에서 보면 또 좀 괜춘해 보여서 인증샷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