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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ly1
  • 다신2018.08.11 20:0954 조회1 좋아요
꼬륵 꼬륵 꼬르륵..
오늘 아침 공체는 의외로 많이 내려와 있었어요..
700g정도.. 어제 고칼 마카롱을 폭풍 섭취했지만 따로 저녁 안먹고, 많이 걷고, 물을 많이 마셔서 화장실에 자주가서 그런건지..ㅎ

공복운동 싸이클 30분타고 / 아침은 계란 흰자1, 구운계란1, 오이, 토마토, 포도, 과카몰리+렌틸콩 먹었어요.. 그리고 간단하게 운동 몇가지 했어요..

점심은 갑자기 올라온 사촌오빠가 옻닭 사준다고해서 먹으러 갔어요.. 반계탕인데 저는 닭가슴살쪽이랑 죽 조금 덜어서 양파랑 먹었어요

점심먹고 이디야가서 오빠는 빙수, 전 아메..
빙수에 들은 인절미 두개 먹었어요.. 제가 떡을 넘 좋아해서 못 참..ㅎ 그리고 어제 받아온 마카롱도 집에 두면 제가 다 먹을까봐 5개는 오빠 가져다줬어요..ㅎ

오늘은 제가 사랑하는(?) 강타오빠 뮤지컬 첫공 있는 날이에요.. 제가 안볼수가 없지요...
낮에 사촌오빠랑 수다떨다 시간 맞춰와서 저녁을 못먹고, 가방에 넣온 볶은서리태 인터미션때 주섬주섬.. 배고파요ㅠㅠ
공연이 9시30분에 끝나니 모 먹기도 그렇고..
정 배고프면 가방에 남은 콩 마저 먹어야겠어용~
전 다시 우리오빠 보러 갑니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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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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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리스트

다신
  • only1
  • 08.12 00:00
  • 김루안 재밌게만은 못봤어요.. 우리오빠가 사랑에 빠져서 허우적대니 제 맘이 썩..ㅍ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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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only1
  • 08.11 23:59
  • Elisechoi 넹넹.. 사랑의 하트눈으로.. 오빠보면 밥을 안먹어도 배가 불러야되는데 애정이 식었나 배고파 죽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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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only1
  • 08.11 23:57
  • 궁디실화냐 마카롱 먹고싶은거 참느라 혼났어요.. 어제 넘 많이 먹어서 오늘은 꾹 참았네요.. 허벅지를 바늘로 찌르는 심정으로..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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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only1
  • 08.11 23:56
  • 진짜55 제가요??ㅎㅎ 진짜 행복한기보단 행복해보이려고 하는것들이 전 늘 많은듯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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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only1
  • 08.11 23:55
  • 아가&모카 강타님 노래스탈이 꺽임이 많아 삑날까 늘 불안불안합니다용~ 키스신이 너무 많인 속사모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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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only1
  • 08.11 23:54
  • BOBOing 우리오빠 나오니 넘 좋았죠~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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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only1
  • 08.11 23:53
  • 원더우먼Yoon 오면서도 콩 주섬주섬 먹었는데, 역시나 배가 고플수밖에.. 잠은 올런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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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07JIN
  • 08.11 23:42
  • 공체빠진거 축하해용~ 저도 떡순이 빵순이라 그심정이해합니다..ㅜㅜ 그래도 먹고픈건 먹으면서 해용! 뮤지컬은 재밌게 잘 보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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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Elisechoi
  • 08.11 23:20
  • ㅋ 오빠 공연은 잘 보고 왔어? 뮤지컬 본지 넘 오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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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궁디실화냐
  • 08.11 21:32
  • 700g이나요? 우와 그동안 고생한 게 한꺼번에 내려가나 봐요. 이디아 빙수도 질이 좋네요. 우유 빙수네용. 마카롱은 왜 또 저리 맛나게 생겼음. 완전 무지개 색이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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