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56일차 총 6키로 감량으로 목표까지 1키로 밖에 안남았는데요 8월까진 더워서 외출을 안해서 다이어트 하면서 입고싶던 크롭티 같은것도 안 입고 넘어가고 있어요 옷 스타일도 쫙 붙는거보단 박시한거 좋아하고 어디가서 내 몸매 들어낼 일도 없기도 하고 생각보다 몸무겐 빠져도 몸은 아직도 더 빼야겠단 생각들고 다이어트 하면서 생리도 너무 자주하고 점점 내가 왜 다이어트를 해야하나 싶더라구요 근데 포기하기엔 6키로나 뺀게 아깝기도 하고 또 찌면 쪄서 스트레스 받을거같고 미치겠어요 한 목표까지 2~3키로 남겨놨을때부터 살이 점점 느리게 빠지니까 진짜 포기하고싶어지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