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top

  • only1
  • 다신2018.08.13 13:1958 조회0 좋아요
8/13 공체 훅!! 점핑점핑^^ 아침같은 점심..

체중도 하루새 1키로 가량 늘고, 체지방도 늘고..
어제 밀가루폭탄이었으니 당연한거겠죠?ㅎ

오늘은 새벽에 자다깨다하다가 정신차린건 열시가 되서였어요.. 엉덩이가 자꾸 아파서 자전거 안타고 홈트에서 유산소 몇개 해보다가 동작도 안나오고 못따라해서 끝까지 가질 못하고 땀만..ㅋ
몇분하지도 않고 힘들어서 멍때리고 있었..😅

그렇게 아침시간은 흐지부지 흘러가고 점심시간이 됐네요.. 냉장고에 있는 야채들(애호박, 당근, 무, 양파, 양송이, 방토)과 닭가슴살볼이랑 다슬기 넣어서 볶고, 그 위에 치즈한장 올리고 파슬리 톡톡!! 흰강낭콩도 투하.. 기름은 사용하지 않아서 양은 많아보여도 칼로리는 그럭저럭 양호한 건강식.. 오이소박이 약간이랑 함께 먹어요..

그리고 아빠랑 사온 복숭아도 함께 냠냠..
복숭아 뗏갈만큼이나 맛도 아주 굿굿이에요..

점심 먹고 빨래도널고, 밥도 좀 해야겠어요..

프사/닉네임 영역

  • only1
  • 다짐을 등록 하세요!

댓글타이틀

이전 다음글

게시글 목록

댓글타이틀

댓글 (9)

최신순등록순공감순

※ 상대에 대한 비방이나 욕설 등의 댓글은 피해주세요!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글을 남겨주세요~
- 댓글에 대한 신고가 접수될 경우, 내용에 따라 즉시 삭제될 수 있습니다.

댓글리스트

다신
  • only1
  • 08.14 03:27
  • 아가&모카 국적없는 요리죠.. 아무거나 막 넣고 먹기..ㅎ
  • 답글쓰기
다신
  • only1
  • 08.13 21:18
  • 궁디실화냐 전 요즘은 입에 넣을 수 있는거면 뭐든 맛있게 보이는..ㅎ
  • 답글쓰기
다신
  • 궁디실화냐
  • 08.13 21:14
  • 히... 다 맛있겠어요.
  • 답글쓰기
다신
  • only1
  • 08.13 20:14
  • 김루안 요즘 자꾸 외식용 고칼음식 먹고 찌는거라 건강한거 많이 먹었을때랑은 내려오는 차이가 나긴 하더라구요.. 맛있게 먹었으니 잘 조절해야죵^^
  • 답글쓰기
다신
  • only1
  • 08.13 20:13
  • tiktakto**** 포만감주려고 저는 야채 가득 잘 볶아먹어요..ㅎㅎ 기름없이 물에 볶다가 마지막에 코코넛 한스푼 넣음 풍미도 좋고, 기름대신 굴소스나 과일원액으로 맛내서 먹기도 하구요~
  • 답글쓰기
정석
  • 07JIN
  • 08.13 20:12
  • 치즈가 얌전히! 모양도 이쁘게!! 금방 오른건 금방 빠지니까 걱정 마세용
  • 답글쓰기
다신
  • only1
  • 08.13 20:11
  • 탄력원츄 살찌는 고칼 먹고 오른 공체는 다시 되돌리기 참 힘들더라구요.. 그걸 알면서도 정신줄 놓고 먹으니..ㅎㅎ 유지어터한다고 맘이 헤이해지고 있어요ㅠ
  • 답글쓰기
지존
  • tiktakto****
  • 08.13 18:28
  • 야채들 요렇게 저도 도전해볼께요!레시피 입력!!!
  • 답글쓰기
다신
  • 탄탄원츄
  • 08.13 14:02
  • 이틀새 제자라로 돌아갈거에요. 밀가루보단 달달한 거가 원인인긋요. 오늘 계속 팟팅요
  • 답글쓰기

20180228 도움되는글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