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에 부모님과 간단히 치맥했어요
80평생 맥주집은 처음이시라고 얼마나 신기해하시던지..오가는 사람들 쳐다보시고
시끄러운 음악에 잘안들린다고 하셨어도 잠시나마 젊은 기분 느끼신것같다고 좋아하셨어요
체중51.7까지 떨궜는데
체중에 비해 근육량이 적은듯하여
탄수조금 늘려서 근육키우고 다시 체지방 빼야될것같아요
근력강화가 목표라서 원했던 체중은 당분간 잊으려고요 ㅠㅠ
.더운여름이 곧 가겠지요?
더 치열하게 여름을 불태워볼까요?
즐거운 광복절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