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top

  • only1
  • 다신2018.08.17 07:3748 조회0 좋아요
8/17 재미가 없네용😭 갈대 다이어터!
제가 물론 좋아하는 것들 가끔 먹기는 하지만
저 정말 다욧한다고 식단 노력하거든요...
오수수, 떡 이 냉동실에 한가득이어도, 한번에 4~5개 먹을 수 있어도 참고 참고 간혹 1개.. 군것질류도 그렇고, 온갖 외식음식 좋아하지만 일부러 약속도 안잡고 집에서 건강식으로 챙겨먹으려고 하고, 이런 운동 저런 운동 해보려고하고...

주말에 나가면 1~2키로씩 쪄서는 평일 집밥을 먹어도 오른건 내려올 생각을 안하고, 그렇다고 근육이 늘어나는것도 아니고, 또 주말이라 약속이 있으니 몹시 우울해요...
오른 체중도 복귀를 못시켰는데 또 약속이니 먹음 또 오르는 체중에 스트레스를 받아서.. 어젠 음식점 서치하는데 먹고싶은건 많고, 살찔꺼 신경쓰이니 열받고 짜증나서 집어치운...
칼로리는 착하지만 양이 많아서 체중이 줄지 못하는 걸까요?? 왜 복귀도 못시키죠??

아침에 눈을 뜨니 근력약한 내다리는 더 천근만근이 되서 화장실에 앉는것도 후들거릴정도로 아픈데 공체는 또 올라있고... 물론 어제 과자도 먹었고, 운동도 빡세게 한건 아니에요.. 하지만 식사대신 과자를 먹었고, 총 칼로리 오버도 멀었는데.. 원래의 저보다 모든걸 절제하고 노력하고 있는데 요러니까 괜시리 심통폭발...

계란두개 우유한잔 진짜 모 요래야 빠질건지..😑

그나저나 다리가 넘 아픈데 이렇게 후덜덜해서 주말약속들도 걱정이구.. 이럴땐 운동을 유지해서 풀어야하나요?
그리고 저 식단 사진 열심히 찍잖아요?
무엇이 문제라 다욧이 잘 안되는걸까요?

프사/닉네임 영역

  • only1
  • 다짐을 등록 하세요!

댓글타이틀

이전 다음글

게시글 목록

댓글타이틀

댓글 (4)

최신순등록순공감순

※ 상대에 대한 비방이나 욕설 등의 댓글은 피해주세요!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글을 남겨주세요~
- 댓글에 대한 신고가 접수될 경우, 내용에 따라 즉시 삭제될 수 있습니다.

댓글리스트

정석
  • 07JIN
  • 08.17 10:01
  • 확실히 정체기때는 똑같이먹고 절제해도 몸의 변화가 별로 없는거같아요. 저도 매번 그렇게 스트레스 받다가 요요가 오더라구요.ㅜㅜ 너무 스트레스 받지마시고 즐기듯 같이 다이어트 해요!!
  • 답글쓰기
다신
  • Elisechoi
  • 08.17 09:26
  • 공체 떨어지는데는 유산소운동으로 땀 흘리는 게 최고인듯....
    실화님 말씀에도 일리가 있은 것 같고~.
    너무 실망하지 말고 단백질 더 잘 챙겨먹고, 숨이 턱에 찰 때까지 유산소운동을 함 해 봐~^^
  • 답글쓰기
다신
  • 궁디실화냐
  • 08.17 08:53
  • 이미 키 대비 적정체중 밑이라, 몸이 여기가 마지노선이라구 당분간 반항하고 있는 거 아닐까요?
    공체에 연연하지 말고, 눈바디상으로 아쉬운 부분 운동에만 집중하시믄 어떨까 합니다.
    그리고 사람마다 다르지만 저 같은 경우 걷기가 칼로리 소모가 많이 되더라구요. 홈트 같은 건 그게 실제 소모 칼로리로 얼마나 반영되는 지 잘 모르겠어요. 많이 안 걷고 홈트로 소모 칼로리 채운 날은 공체가 잘 안 떨어지더라구요
  • 답글쓰기
다신
  • 난아니까
  • 08.17 08:42
  • 비밀 댓글 입니다.

20180228 도움되는글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