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요리를 못하는 스탈이라.. 해본적도 없구요..
이번 다욧하기 전까지는 늘 엄마손에 의지한..
근데 이번 다욧부터 제 나름의 영양발라스도 맞추고
조미료 사용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건강한 한끼를 추구하며 직접 먹는대요.. 그렇다보니 제대로 된 요리는 나오질 못하고, 재료가 있어도 어떻게 먹어야될지 감이 잘 안와요..ㅎ
오늘도 저녁에 무얼 먹을까 하다가 제맘댄도..ㅋ

바로바로 일명 오징어샐러드라고..ㅋㅋ
샐러드 먹을껀데 단백질을 무엇으로 채울까하다가 오징어를 꺼내서 자이글에 구웠어요.. 생오징어를 자이글에 구우니 구운오징어가 되서 맛난 냄새가 솔솔..

비슷비슷한 색감.. 모가 들어간 샐러드일까요?ㅎ

이런게 들어갔어요.. 엄청 여러가지..ㅎㅎ
드레싱은 허브식초로만 새콤하게..
비타민은 없어서 케일로 대체 작성..
앗.. 마지막데코는 로즈마리였는뎅.. 빼먹..ㅎ

양상추 비타민 오징어

양상추 비타민 단호박 방토

비타민 양파 오징어 땅콩
땅콩 칼로리보고 식겁했어요..ㅠㅠ

양상추 양배추 오징어 흰강낭콩
여러조합으로 먹는 재미..ㅎㅎ
오늘도 아쉬운 저녁식사시간이네요..
먹을시간도 다 지나가고, 집콕하다 하루 다 갔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