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6일차인데.... 고지가 눈앞인데....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머리가 핑! 속이 울렁! 온몸이 욱신! 거리며 쓰러질것 같아서
아침에 마누카누 꿀로 꿀물 타먹어버렸네요 ㅜㅜ
어제 먹었던 소고기가 위에 무리를 준듯해요.
몇일간 채소 과일만 먹다가
갑자기 소화하기 힘든 육식을 먹어서 그런가봐요.
어제 소고기먹은 이후부터
속이 메스껍고 소화가 안되는 느낌에 트름이 계속 올라오더니
갑자기 옛프로 육남매에서
한참 굶주리다
부자집에서 준 소고기 국과 쌀밥 얻어먹어
죽게 된 아이가 생각났어요 ㅜㅜ
전신마사지가 너무 간절한 하루네요.
갑자기 예약할때도 없는데 ㅜㅜ
당이 너무 땡기는데
6일차에 포기하기엔 너무 아까워서 ㅜㅜ
미치도록 괴로운 하루네요.
다들 다이어트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