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에 80키로 가까이 나갔다가 운동과 식단으로 열심히 다이어트.. 55키로까지 감량했었는데요. 그때 정체기가 와서 2달간 같은 몸무게를 유지했었습니다.
그러다 개강을 하고 다시 술과 탄수화물에 찌들어 요요가 오기 시작하더니 몸이 아파 운동을 끊고 68키로까지 쪘었습니다.
이대로는 안될 것 같아 올 4월부터 다시 다이어트를 시작했고 56키로까지 감량을 했으나 다시 정체기가 와 마음을 강하게 먹고자 <30일 만보, 다리라인, 플랭크, 복근, 슬림한 팔>총 다섯가지를 다른 유산소 운동과 병행했습니다!
30일이 지나고 그 결과 일단 정체기에서 벗어나서 너무 행복하네요ㅠㅠ 아직 뱃살은 한달 전과 큰 차이는 없지만 그래도 옷을 입으면 미묘하게 적어진 느낌은 있어서 기분은 좋습니다ㅎㅎ
아직 목표 몸무게까지 조금 더 남았기 때문에 예전처럼 스스로의 몸에 자만하지않고 조급해하지않고 천천히 꾸준히 다이어트를 해서 원하는 몸을 만든 후 유지어터가 됐을 때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첫번째사진은 30일간의 비포에프터 사진이고 두번째 사진은 요요의 최고봉을 달리던 3월과 현재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