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 오늘도..
아침은 자유식이에요..ㅋ
신랑이 가져온 빵,쥬스..ㅋ
신랑이 이번달까지 투잡하는데,
정육점에서 알바하는데~
거기서 가져온 진공풀린 훈제오리로 쌈싸먹었어요..ㅋ
오리 양이 많아서 밥은 생략했으나
쌈의 영양인지 배가 안꺼져서 저녁 패스했어요..ㅋ
출퇴근 마을버스 패스해서 왕복 30분,
점심먹고 산책 15분..ㅋ
저녁에 홈트하고 걷기 운동..
홈트덕에 다리가 엄청 후달리더라구요..ㅋ
아침이 늦어서..
볼일보구와서 점심먹을랬는데,
나가는길에 출출해서 치즈한장 ㅎ
주중에 샐러드를 다 못먹어서 싸와서 비벼먹었어요..ㅋ
간만에 비빔밥 맛있더라구요..ㅋ
신랑 복숭아 깍아줬는데 넘 맛있어 보여서..
낼름~ 1조각 먹다보니..
너무 맛있어서..
신랑먹는 맥주 뺏어서 흡입~ㅋㅋ
맥주먹어서 저녁 걷기운동은 좀 길게했어요..ㅋ
역시 여름엔 맥주가 진리더라구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