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에 다시 운동하러 나가서
65분 빨리걷기+20분 실내자전거
이렇게 운동하고
아침 공복 체중 59.7 ㅋㅋ
사실 오늘이 7일째인데
오늘은 가족들과 밖에서 할 일들이 많아서
어차피 7일까지 못할 것 같은 예감이 들었고
마지막 식단에 야채스프가 있어서
그냥 6일까지만 할까 생각했었거든요.
어쨌든..
오늘 앞자리 바뀌었으니
과감히 덴다 졸업하려구요..ㅎㅎㅎ
구운계란 좋아해서 아주 힘들진 않았어요.
저녁식단에 육류도 있고
제가 좋아하는 커피도 자주 마시고하니 좋았어요.
그렇지만
뭐랄까..일탈을 하지 못하는 엄격함? ㅎㅎ
그 엄격함이 더운 여름에 잠시 무너졌던 식단 관리에
도움을 준 것 같은 느낌들어요.
6일간
체중 61.6kg --> 59.7kg (-1.9kg)
체지방 17.6kg ---> 16.2kg (-1.4kg)
오늘은 식단 좀 무시하고 지내볼려구요.
즐거운 일요일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