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그동안의 과식 야식 폭식으로 망가진 몸을
디톡스 하고 싶어서 두 번이나 도전했지만
번번히 첫째 날 아님 둘째 날 실패한다는 것이예요 ㅜㅜ
무엇보다 낮은 시간마다 챙겨먹으며 견딜만한데
오후에 세 아이들이 돌아오고 정신없이 뒤칙닥거리 하다보면 아이들이 남겨온 간식과 밥을 입에 우겨넣고 있어요 버리긴 넘 아깝고 배는 고프니 ㅠㅠㅠㅠ
세 아이들 키우며 원푸드 다이어트와 같은
GM은 무리겠지요 ㅜㅜ
60kg에서 앞자리 숫자 바꾸는게 너무 힘들어서
일주일에 3kg 감량이 넘 욕심나지만
이번엔 요요없이 건강하게 빼려고했는데
시작하면 욕심부리게 되고 숫자에 집착하게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