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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난아니까
  • 다신2018.09.03 17:2743 조회0 좋아요
  • 1
저녁

저녁챙겨놓고 허리가 너무 아파서 쇼파에 누워있어요
오늘은 오후간식으로 애들 계란빵만들어주며 간본다고 한입먹었음에도 1000칼조금 넘어요
쿠키반성중
오늘은 엄마가 꽃게된장찌개를 끓여줬어요
난 김치수제비를 끓여서 물물교환
꽃게 2개 살만 바르고 파좀 넣어서 순두부와 비볐어요
양배추 쌈싸먹으려고
김치수제비에서 김치만 건졌어요
삶은계란에 올려서 먹을꺼예요
맛있게 먹고 허리운동좀 해야겠어요
허리가 내려앉는 느낌
나의 고질병 또 시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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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난아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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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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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리스트

다신
  • 난아니까
  • 09.03 20:47
  • Elisechoi 집에서하면 그맛이 안나요
    엄마가 해야 딱 그맛 그래서 우리애들도 할머니음식을 완전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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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Elisechoi
  • 09.03 20:43
  • 허리 아플 때는 걷기도 정말 조심해서 하셔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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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Elisechoi
  • 09.03 20:43
  • 꽃게된장찌개 저 어렸을 때 넘넘 좋아해서 엄마가 그거 먹을때는 말도 안 시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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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난아니까
  • 09.03 19:58
  • 궁디실화냐
    예 운동좀 하고 폼롤러도 하고 보내주신 동영상도 좀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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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궁디실화냐
  • 09.03 19:57
  • 52키로가보자 아... 컨디션 안 좋으실 때마다 아프시군요. 아유 얼른 풀고 주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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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난아니까
  • 09.03 19:56
  • 궁디실화냐
    옛날에 운동하다 다쳐서 좌골신경통이 있는데 이게 희한한게 내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앉아서 고민을 좀 많이 하면 아파져요
    요즘 이런저런 생각으로 쪼그리고 많이 앉아있어서 그런것 같아요
    허리가 아프면 자궁쪽 배도 같이 아파서 꼭 생리할것 처럼 그래요
    운동으로 풀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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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궁디실화냐
  • 09.03 19:53
  • 디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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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궁디실화냐
  • 09.03 19:53
  • 아 어떡해용. 허리 큰일이네요. 52님두 연골이 안 좋으신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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